평택시 생활개선회(회장 강금례)에서는 풍요로운 농업. 농촌을 구현하는 여성농업인으로서, 결속을 다짐하고 생활개선회의 대 내외적 위상확립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2008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된 이번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회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의 뉴-리더로서의 결의문 채택을 했다.
이날 송명호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조직체로서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도시소비자를 초청하여 우리시 우수농산물 홍보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인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 당진군에 있는 대호농어민 복지센터로 이동하여 참된 여성 농업인의 길과 활기찬 농촌만들기 등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활기차고 즐거운 농촌생활을 위한 분임토의와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합의 시간에는 평택시 농업인 단체 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파수꾼로서 결속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생활개선회는 경기세시 풍속맥잇기사업, 천연염색연구사업, 식생활문화정착 사업과 함께 1인 1과제 전문적인 기술과제 습득을 하는 등 농촌에서 과학적인 생활기술과제 선도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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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평택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