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의 천 여동의 건물주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마을을 위해서 발전적 토론을 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설립된 건물주들만의 이색, 자발적인 단체이다.
반정회(회장 여운경)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수원시 곡반정동3층 대강당에서 회원의 임시총회를 열고 주민현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합의하여 이끌어낸 결과를 실행키로 했다.
특히 임대주거공간과 주변 환경의 정리를 위하여 쓰레기 배출과 수거를 자발적으로 분리 배출하는 문제, 마을길 꽃길조성으로 분위기 변화 태극기 365일 달기 등을 토론을 통하여 합의를 도출 회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비로 비용을 부담키로 결정하기도 한 이번의 회의에서는 회의장이 좁아서 미쳐 자리를 잡지 못한 회원은 서서회의를 참석하기도 했다.
반정회의 사회를 맡은 이종재씨는 여운경회장과 함께 반정회를 활성화 시켜 명품마을로 주변아파트단지에 뒤지지 않는 단독건물(다세대, 다가구, 단독건물)만 있는 명품마을로 재탄생시키는데 회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비록 단독 건물로 구성된 마을이지만 주변여느마을보다 더 개끗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의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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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진정한 모임 반정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