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처리 739-49일원(부지면적 27,547㎡, 건축면적 3,034㎡)에 음식물류폐기물을 이용하여 퇴비를 생산하는 여주 음식물류 자원화센터 준공식이 24일 오후 2시 현지시설에서 이기수 여주군수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여주 음식물류 자원화센터의 시설은 국 도비 및 민간투자방식(BTO)을 도입하여 총 66억원을 투자하여 하루 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규모로써 사업추진은‘05년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0월에 착공하여 올 10월에 준공하게 했다.
본 시설이 건립되므로 인해 얻어 지는 효과는 여주군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전량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취발생이 매우 적은 현대식 시설이며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또한 이기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그간 지렁이 사육시설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하던 재래 시설의 운영으로 악취 발생이 많았으나, 새로 건립되는 시설을 확보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를 연간 7억원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이곳 시설에서 생산되는 퇴비는 농민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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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음식물류 자원화센터 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