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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염태영 경기도시자 예비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비 함께 찾아 선거승리 다짐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비를 참배하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대통령 기념비석을 찾아 염태영 예비후보 및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염태영 후보의 경기도지사 선거 도전에 대한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참배식 이후 참석 소회를 물은 기자들의 질문에 “지난 12년 간 염태영 예비후보가 걸어온 ‘더 큰 수원’의 길에 함께 해온 정책설계자이자 정치적 동반자로서 이번 염태영 예비후보의 출마에 강한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이야기 한 후 “염태영 후보가 만들어 갈 새로운 경기도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꿈꾸시던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5·6·7기 염태영 후보의 수원시장 재직 시절 시 최초의 제2부시장 및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시가 염태영 후보와 함께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핵심 정 브레인으로 큰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민이 함께 시정을 운영하는 협업 프로세스를 수원시에 접목시켜 염태영 예비후보가 추구하던 시민 거버넌스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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