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민을 대상으로 수원역 광장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은 국내외 경기침체 국면 및 고유가시대 극복을 위해 에너지소비 절약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도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수원시, 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기후변화센터,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기도회 등과 합동으로 수원역 광장에서 <에너지절약은 생활습관이다>의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절약 3·3·3 따라잡기로 ″가정에서·사무실에서·자동차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법 9가지″를 수록한 홍보물 2,500여개를 제작하여 출근길 도민에게 전달했다.
도는 국내외 경기침체 국면에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대두되고 고유가 대책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코자 에너지소비절약 실천유도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31개 시·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