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취업여성의 보육문제 해소와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전국에서 경기도만 운영하는 특수 어린이집이다.(사진=경기도의회) 이날 연합회 유성애 회장은“교사 대 아동비율이 1:2로 밀착 보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아동의 안심 보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출산 장려와 안정적인 보육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타 도시에 모범이 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연합회 임명애 대표는 0세아 라는 특수성과 전문화된 보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 성남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 이에 최 의원은 “나라의 미래인 영유아들과 아이를 돌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하는 도의 보육정책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성남시에도 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며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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