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견 창업기업,대학, AC/VC, 관계 기관 등에서 60여 명 참여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매홀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은 2024년도 매홀벤처포럼 성과보고, 오픈이노베이션 형식의 ‘매홀밋업’, 피치이벤트(기업 설명),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처음 진행한 매홀밋업은 대‧중견기업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협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포럼에는 대 중견 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 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매홀밋업에서는 박재구 ㈜래피젠 대표가 글로벌 보건을 위한 래피젠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기술 협업을 제안했다.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진단 기술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니들바이니들(대표 강민경),지니로봇(대표 이원용), 파이헬스케어(대표 이영규) 등 창업기업 3개사가 피치 이벤트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기업을 소개했다. 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은 지난 6월 출범했다.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수원기업새빛펀드운용사 등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관계기관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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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4회 매홀벤처포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