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여행지원 캠페인, 경기아이누리가 오는 21일 6차 체험여행 길에 나선다.
6차 체험여행은 하이원리조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300여명이 신나는 경기도 1박 2일 체험여행을 하게 된다.
6차 체험여행단은 A팀과 B팀으로 나뉘어져 각각 경기도 대표 놀이동산을 방문한 뒤, A팀은 갯벌체험, 수원화성을 B팀은 보릿고개 마을과 용문사 등을 체험하고 둘러볼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지원은 물론 폐광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6차 여행의 단순 후원이 아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로 나설 계획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참여와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경기아이누리는 기업들의 후원과 함께 네티즌들의 다문화가정 응원메시지가 있어야 체험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으며, 현재 5차 여행을 통해 총 150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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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이누리 강원도 어린이와 6차 체험여행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