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드림스타트(시장 서장원)에 대교눈높이(주)가 아동도서300권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대교 눈높이(주) 또한 아동의 성장 발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교 눈높이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천 드림스타트에 지난해 부터 꾸준히 아동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기증된 도서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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