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바람길 동네마당 조성 마을미술프로젝트 희망케어 메니저 사업 집중육성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서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82개사업 2,439명을 확정하고,지난 6월 1일부터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4대 핵심사업>
(바람길 조성)
300명, 진접읍 47호선 도로변, 총연장 17km, 59억 투입
(동네마당 조성)
200명, 화도읍 조안면 일대(공원 쉼터 조성, 환경개선 등), 13억 투입
마을미술프로젝트15명(예술가), 조안면 부엉배마을, 조각품․예술품 설치, 1억5천 투입
( 희망케어메니저)
200명, 저소득층 전수조사 1:20 관리(가사 의료 서비스등 제공), 10 억 원 투입
특히, 희망근로사업비(166억원) 특성상 재료비 비중이 11%(18억원)로 생산성 있는 사업 추진이 어려려 사전 시비2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그동안 재원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을 본 프로젝트에 반영, 추진함으로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숙원사업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희망근로사업 추진에 혼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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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근로사업 1 + 알파(α) 가속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