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농업기술센터서 포천지역 농촌관광 대표자가 모인가운데 올 2분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 5일 근무제 확대시행 등으로 가족․단체 중심의 주말 여가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농촌의 부존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정착에 대해 정보교환 및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특산품과 접목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간담회는 이응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재 하에 포천지역 농촌관광 대표자와의 의견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포천시 농특산물 관광 포털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지역대표의 의견을 수렴, 홈페이지 구축에 활용함으로써 농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 구축으로 관광과 연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의 편의제고와 농업 외 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민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발전방안에 입각한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고, 향후 확장성 및 운영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홈페이지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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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촌관광활성화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