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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마스크 제작 등 4개 신규사업 추진
포천시는 지난 1일부터 52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생산적이면서 서민밀착형 사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1단계 특색사업으로 추진해온 취약계층 무상제공을 위한 휴경지 김장채소 재배사업인 포천사랑 희망나눔 작목반 운영 에 이어 오는 16일부터포천사랑 헬스케어 봉사단 운영 등 희망근로 프로젝트 4대 신규 특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H1N1)의 국내 확산에 따른 국내 사망자가 7명에 달하고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포천시민들의 전염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희망근로프로젝트 전국 최초로 건강마스크 제작․배부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본 포천사랑 헬스케어 봉사단 운영 은 포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며 희망근로자중 희망자 10여명을 선발, 양재 전문강사의 기본적인 재봉기술 및 제작과정 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건강마스크 제작에 돌입하며 제작된 마스크는 65세 이상 노인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우선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설노후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공간 제공을 위한 쾌적한 어르신 쉼터 만들기 <복지여성과>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는 녹색 자전거 인프로 확충 정비사업 <건설과> 마을환경정비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환경관리과의 폐현수막 재활용품 만들기 <환경관리과> 등 시민중심의 생산적 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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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 최초 신종플루 예방 희망근로 사업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