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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 실시
친환경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학장 이석우>는 지난 7-8일까지 1박 2일 동안 시 화도읍 목현리 스타힐리조트에서 200여명의 그린농업대학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과 소속감을 키우는 동시에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행사를 가졌다.
개회식에서 참석한 이석우 학장은 “2020년은 유기농, 생명산업이 주를 이룰 것이며, 그린농업대학이 그 중심에 있을 것, 인재에 투자하는 남양주의 미래는 언제나 밝다.
2011년 세계유기농업대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특히 농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이 방문하여 “농어업 농어촌 비전 2020”이란 제목으로 미래의 농업과 그에 대한 준비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성희 강사의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전)농촌진흥청 이완주 박사의 토양과 식물의 생리 웃음연구소 김광용강사의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라는 강의을 진행했다.
이번 연찬교육은 2011년 세계유기농업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사회의 Leader로서 발전을 위한 심신 단련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 생명산업 농업의 미래 등 새롭게 변화되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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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생명산업 미래 그린농업대학에게 맡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