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Tomorrow Standard Car) 출시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GM DAEWOO)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토스카 시승행사를 개최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GM DAEWOO는 9일 인천지역주민 200여 명을 부평공장으로 초청해 토스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을 위해 회사소개 및 제품설명, 홍보관 관람, 생산공장 견학,
토스카 시승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공장견학과 시승을 마친 참가자들은 “공장 내부의 깨끗한 작업환경과 땀구슬을 흘리며 차를 만드는 직원들을 보면서 제품들에 대해 믿음을 갖게 됐고, 시승을 한 후 토스카의
성능과 정숙성에 반했다. 자동차를 평가할 때 시승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시승으로 토스카 팬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GM DAEWOO 박종철 차장은 “오늘 행사는 GM DAEWOO가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TOSCA의 뛰어난 성능, 디자인 그리고 품질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모두가 좋은 반응을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GM DAEWOO는 지난 1월 18일 프리미엄 중형세단 토스카’를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M DAEWOO는 토스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대규모 공동 마케팅을 전국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토스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기준 30일 이내 또는 1천500km이내 주행 시 어떠한 이유에서건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새 차로 교환 받거나 환불 받을 수 있는 토스카 프라미스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연장해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역주민 초청 토스카 시승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