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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삼 민생정책이 실현되면 좋겠다.
김영선 전 의원은 2월 6일 '영선아! 경기도를 부탁해!! 손피켓과 함께 도지사 출마선언!
[칼럼리스트 김민상] 김연선 전 의원은 3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다가 제15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을 하여 18대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정무위원장과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를 잠시 맡아서 이끌어온 친박 중진이다.
현 경기지사 후보 중에 유일한 친박으로 꼽히며 여성으로 경기지사에 두 번째 도전을 하는 준비된 경기지사 후보라고 말 할 수 있다. 김영선 후보는 2006년도 지방선거 당시 현 김문수 경기지사화 후보 경선을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으며, 2014년에 경기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도전을 하고 있다.
김영선 후보는 수원시 팔당구 경수대로 584, 104호 (인계동 939, 신동아파스텔), (동수원사거리 신한은행 건물)에 선거 사무실을 내고, 2월 21일 경기도선관위를 찾아서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누리당 후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명 오삼삼 핵심정책을 걸고 경기도지사에 도전을 하고 있다.
오삼삼 핵심정책이란? 5거리-3대박-3첨단 경기 정책을 말한다. 다가오는 2018년은 경기도가 천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경기 새천년의 비전으로 5거리를 제시했다.
5거리 경기는 일거리, 먹거리, 잘거리, 볼거리, 교육거리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이 3대박- 3첨단이라고 할 수 있다.
3대박 경기는 민생이 살아 숨 쉬는 민생대박 경기, 경제가 살아 숨 쉬는 경제대박 경기. 통일로 나아가는 통일대박 경기를 의미한다. ▶민생대박으로 교육·교통·주택 1번지 경기도를 목표로 1사, 1학교, 1타운 운동과 GTX 건설, 1~9호선 연장으로 서울을 경기도 전지역에서 1시간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부동산 임대시장 안정대책 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경제대박은 대·중·소 상생경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지원국을 신설하고 포괄적인 규제완화 조치로 기업투자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의 발전 및 경쟁력을 항상시키는 계획이다. ▶통일대박은 통일정책실 신설과 통일특별대사 임명, DMZ 평화공원 개발 등 통일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3첨담 경기는 첨단사업, 첨단복지, 첨단행정 경기이다. 아시아 1위인 경기도의 IT를 세계 1위로 육성하고, IT를 복지와 행정에 접목시켜 스마트 복지와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계획이다. ▶첨단사업은 세계적 첨단산업 및 연구기관을 유치해 국내외 우수인재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첨단경기를 만든다는 청사진이다.
이어 ▶첨단복지는 어르신, 여성 ,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첨단행정은 도민의 행정 편의성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정현안과 주요사업에 대해 직접 찾아가는 고객맞춤형 도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21세기는 주민의 삶이 무엇보다 소중한 생활정치의 시대이므로, 민생의 가치를 최우선에 놓는 정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새누리당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에 펼치려 하는 생활정치는 경기도민의 삶을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정치이다.
새누리당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는 지리산 동쪽의 한 자락인 경남 거창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4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서울대 법대와 사법고시 출신으로 상당히 어릴적에 모범생으로 보낸 줄 알았더니 그냥 우리들과 똑같이 초등학교 시절 만화책을 너무 좋아해 학교에 결석까지 하는 평범한 어린 소녀로 지냈다.
경기도의 소시민들과 어릴적 별차이 없이 지낸 분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고,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정말 주민 편에서 생활정치를 펴고, 생활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였으므로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필자와 같이 시민단체 활동을 같이 한적도 있는데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분으로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소탈하시고, 겸손하시고, 권위를 가진 분으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소박하고 평범한 동네 옆집 아줌마 타입의 정치인이었다.
혹자들은 노처녀라 까탈스럽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다. 사법고시 출신이면 권위를 내세울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편한 옆집의 아줌마 타입이었다. 그리고 서민들의 애환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주 편안한 정치인이었다.
새누리당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기도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갖고 있으면서 경기도를 선진 대한민국호의 성장엔진이 되도록 하기 위해 30~50년을 내다보고, 새로운 지식산업 기반구축이나 새로운 생활관계 구축과 같은 창조적인 도정을 필 것이라고 했다.
첫 여성대통령 시대에 첫 여성광역단체장 시대를 열겠다는 김영선 도지사 후보는 미래는 3F 시대라며 Feeling(감성), Ficton(상상력), Female(여성), 이 중에서도 핵심은 Female 즉 여성이라며,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의 특성을 살려 도정을 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특성에서 나오는 여성의 유연함과 솔직함, 섬세함, 따뜻함은 국가발전의 기반이 된다,. 미국의 차기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은 (여성은 도덕적 행동의 기준을 높이고 부패발생을 막는 소금 같은 역할을 한다) 고 말했으므로 여성 지도자가 강점이 많다고 했다.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의 정치는 생활정치, 타협정치, 포용정책 통합정치를 지향한다. 그리고 여성이 국민행복을 증진시키고 국민이 평안한 삶을 위한 정치를 하기에 남성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보이면서, 이제 정치도 남성과 여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발전시키는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하루 125만 명으로 경기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가운데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넘는 경기도민들이 119만 명이라며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단계적으로 GTX 건설과 함께 거점 역을 연결하는 광역환승체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광역환승센타를 이용한 타 교통수단과의 복합환승 기능을 활성화 시키겠다. 더불어 서울과 경기를 잇는 1~9호선 연장해 도민이 가장 필요한 교통복지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동네 아줌마 같은 넉넉한 마음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편안하게 유지시킬 수 있을 경기도지사 적임자라 생각하며, 김영선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오삼삼 핵심정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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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후보 김영선의 오삼삼 민생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