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오전 10시-5시까지 승용자동차를 무상 점검할 계획이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29-4에 위치한 부천자동차검사소는 승용자동차 일상점검 생활화로 교통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대기환경 보존법에 의한 대기환경을 저감하기 위해 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4차례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부천자동차검사소 자체 점검반과 삼성자동차의 협찬으로 자동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타이어 공기압, 워셔액 및 오일보충, 전구교환, 각종 벨트류, 점화장치, 브러쉬 등 소모성 부품 교환과 함께 엔진진단과 차량 하체도 점검하여 배출가스를 저감토록 대기환경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천자동차검사소에서는 중고차량 구입 시 차량의 이상유무를 사전 확인하여 소유자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구입할 차량의 엔진, 변속기, 각종 센서의 작동상태, 주행거리 조작, 차대번호 및 원동기 형식 동일성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발급 제도를 유상으로 실시한다.
부천시 승용차 무상 점검 으로 안전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