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측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져야
(사진)김인규 부천시장 예비후보
'황원희 전 부천시 의장' 허위사실 공포한 김인규 후보측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 밝혀
(뉴스파인더)황원희 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9일 심곡동 소재 이재진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인규 후보측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김인규 후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전 의장은 한윤석 전 부천시의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 전 의장과 동석한 안익순 전 부천시의장은 '자신은 한나라당 당원은 아니지만 이재진 후보를 지지'했음을 다시한번 밝히며 김인규 후보측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갈했다.
더불어 안 전 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새누리 당원은 아니지만 이재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는데 왜 그렇게 기사를 냈는지 모르겠다'며 김인규 후보측의 허위사실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황원희 전 의장과 안익순 전 의장은 선관위 직원들의 이재진 후보 지지를 확인 조사하는 자리에서 재차 이재진 후보를 지지 한다고 전하며 황 전 의장은 선관위의 조사가 끝난 후 이부분(김인규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선관위에 고발을 하려 한다며 선관위 직원에게 고발 절차 확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천 시의회 의장을 지낸 안익순, 황원희, 오명근, 한윤석등 의장단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인규 후보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경선 관련 허위사실 공개' 라는 제목으로 반박 보도자료를 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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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희 전 의장'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대한 법적대응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