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 권선구 권선1동 주민센터는 4일 업무가 시작되기 전 깜짝 100일 파티가 열렸다.
지난 2월 24일 권선1동으로 발령받은 직원들에 대해 박흥수 권선구청장이 직접 케익과 커피를 들고 찾아가 100일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이다. 이 날 권선1동을 방문한 박흥수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축하파티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담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깜짝 100일 파티를 선물 받은 권선1동 직원은 “청장님의 깜짝 방문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청장님과 커피를 마시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칭찬을 받은 직원 들을 위해‘칭찬피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깜짝 파티도 업무와 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권선구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정해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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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깜짝 100일 파티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