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대한 강원지역 설명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춘천 서면 소재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서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비롯한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이 참석해 마스터플랜의 중간성과를 설명하고 지자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한편, 도는 4대강살리기 사업과 관련 정부에 북한강 호수·문화 레포츠지구 5,060억원, 영월 수해방지지구 5,525억원, 섬강 생태·친환경보전지구 2,590억원 3개권역 1조3175억원을 사업이 반영되도록 정부에 요구해 놓고 있으며 지역설명회 토론회에서는 지역전문가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한 중앙부처의 답변이 있을 예정이어서 금회 마스터플랜에 미반영 된 지구 및 수자원·하천관리, 관광·문화·레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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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강원지역 설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