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8월의 으뜸봉사자로 평창군김중택(67)씨를,으뜸봉사단체로 속초시 교동 노학자율방범대” 를 각각 선정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자아만족 실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시군으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봉사자와 봉사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된 평창군 김중택 (67)씨는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도로변 모래쓸어 내기, 간이화장실 청소, 인도 잡풀제거, 화단 잡초제거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18회에 걸쳐 72시간을 해 왔다.
속초시 교동·노학자율방범대(회장 심태섭)는 32명의 회원들이 야간 방범순찰활동 및 학생선도활동 등 월활동 연인원 119명이 31회에 걸쳐 59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이달(8월)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로 선정됐다.
이달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 에게는 직접 찾아가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으며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는 월 활동시간 및 활동 연인원, 활동내용, 누계실적, 지속성, 지역효과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 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 파급효과를 높여 오고 있다.
강원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참여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