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강원도민은 만원으로 오션700 을 즐겨라
(강원=한국디지털뉴스)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형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700 이 강원도민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강원도민 특별 할인 행사의 날’로 정해,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의 물놀이 시설 오션700’을 찾는 도민들은 66% 할인된 1만원(종일권)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추석기간중인 오는 22일에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민 할인 혜택은 당초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적용되었는데 넷째 주까지 확대 적용하여 연중 계속된다. 입장권 구입 시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알펜시아 오션700’이 올해 첫 개장을 기념해 강원도 공기업으로써 강원도개발공사가 도민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오션700’은 지난 7월 20일 정식 오픈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 4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워터파크로 약 2만㎡의 공간에 연간 100만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대관령 700m 고지에서 느끼는 열대 아일랜드’의 콘셉트와 함께 국내 최초로 카멜 슬라이드, 토네이도,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의 인기 물놀이 시설이 모두 실내에 설치되어 있어, 365일 내내 사계절 물놀이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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