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 시원한 휴가지 찾는 고객 늘어
호텔에 따라 A, B 패키지 선택…숙박 및 조식 오션700 이용권 제공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차인규)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오션700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션700 패키지’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보다 여유롭게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패키지이며, 열대 아일랜드 컨셉으로 파도풀, 키즈풀, 익스트림리버, 노천탕, 사우나,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 오션700의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에 따라 A와 B 두 종류로 제공되며, 패키지에는 모두 호텔 1박, 2인 조식, 워터파크 오션700의 2인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인터컨티넨탈에서 선보이는 오션700 패키지 A는 마운틴 뷰의 스탠다드 룸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오션700의 2인 이용권이 제공되며, 홀리데이 인 리조트에서 선보이는 ‘오션700 패키지 B’는 빌리지 뷰의 슈페리어 룸 1박, 몽블랑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오션700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패키지A의 가격은 세금포함 주중 18만 8천원, 주말 20만 7천원, 극성수기 24만 5천원, 패키지B의 가격은 세금포함 주중 15만원, 주말 17만 5천원, 극성수기 23만원이며, 정상가 대비 패키지A, B는 주중기준, 약 60%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차인규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 벌써부터 시원한 휴가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실속 있는 금액과 알찬 구성으로 이뤄진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푸른 숲과 동해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도의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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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오션700 패키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