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격려
<사진 = 법무부 제공>
법무부 춘천소년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보육원,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3곳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
9일 춘천소년원에 따르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연초부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모아 온 90만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춘천소년원은 이번 봉사활동 외 사랑의 손잡기 운동 법무부 정책에 따라 3개 결손가정과 결연하여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0여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도배, 장판교체,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양봉환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나눔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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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소년원 나눔문화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