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한명희)은 11일 오후 2시 여성가족연구원 대회의실서 2013 보건복지여성 시책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명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도 관련공무원과 사회복지, 여성, 보건분야 교수 및 전문가(6명)로 구성된 지정토론자, 도내 보건복지여성 관련 기관단체, 시군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한명희 국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지정토론자들이 분야별로 의견을 제시하고, 일반참여자들의 질문과 답변,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3년 보건복지여성 분야의 발전방향 및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 실현을 위해 빈틈없는 복지, 행복한 강원도를 비전으로 각 분야별 중기목표를 사회복지예산 30% 확충, 탈수급률 13% 달성 어르신 일자리 창출 16천개, 장애인 일자리 500개 여성의 정책참여율 40%달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9개소 확충 도민 평균수명 80.1세 연장, 사망률 414.3명 으로 감소 식중독환자 25명 이내, 1,280병상 확충을 목표로 2018년까지 달성할 수 있게 목표를 두고 추진하며, 각 분야별 추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2012 추진시책의 주요성과를 되짚어보고 대내외 보건복지여성 여건 전망과 우리도 복지시책의 여건 및 대응방향을 모색하면서 강원도형 복지시책을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시군공무원이 다함께 모여서 논의한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도는 토론회시 제안된 새로운 아이디어 및 의견을 도 복지정책 추진시에 적극 활용하고, 2013년도 주요시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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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건복지여성국 시책방향 설정 정책 토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