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서울사무소(소장 심규호) 에서는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을 통한 도농교류 촉진과 강원도산 농특산물 우수성과 청정 안정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새마을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평창군 일원에서 농촌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지역인 서울 은평구 도시 소비자인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동계올림픽의 고장 평창군에서 개최한다.

주요 체험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평창군 방림면 계촌정보화 마을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재배된 청정 배추로 김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행사를 통하여 도의 청정 농산물을 알리고 현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망을 확대 하는데 있다.

3번의 도전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대관령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주 메인 경기장)의 경기장 시설견학을 통하여 국민적 관심을 갖도록 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건강체험을 위하여 대관령 정상에 위치한 양때 목장에서 동물과 함께 어울리는 양 먹이주기 체험행사를 통하여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맑은 공기와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건강을 체험함으로 관광 강원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우리도의 농산물의 청정 안정성을 널리 홍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직거래망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도 서울사무소에는 다양한 수도권의 도시인과의 농촌체험을 통하여 우리도의 농산물 직거래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