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4일 (양양-김포 항공노선을 2004.9월 KAL이 운항중단 이후 2년만에(제주항공)에서 재운항키로 하고 오는 7일부터 매일2회(4편)를 취항하기로 했다.
오는 7일 오전 10시-10시20분 양양국제공항 국내선청사2층에서 제주항공 대표이사(주상길)주최로 행정부지사(이형구)가 참석하여 취항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양-김포)간 운항하는 항공기는 캐나다 봄바디어사 제작 Q400 항공기 (74인승)
김포출발(09:40, 16:50)-양양도착(10:25, 17:35)
양양출발(10:50, 18:00)-김포도착(11:35, 18:45)
항공료 : 주중(월~목)41,000원, 주말(금-일)47,500원
성수기(8.7-8.27)52,300원 공항세 : 4,000원 별도
도는(제주항공)의 양양국제공항 취항이 강원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호기로보고, 출장공무원, 휴가장병,기업인 등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신규취항항공사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항공 호텔·콘도)(AirTel)상품, 지역축제 연계상품개발
항공편연결 관광코스 홍보, 각종 세미나·연수 유치 추진
양양국제공항내 관광안내센타에 시군 관광홍보물 비치 등이다.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탑승률 제고를 위한 홍보와 이용객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또한, 도에서는 항공기 운항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연결운항과 각종 매스컴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전도민 지역 공항 이용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경제 및 양양 국제공항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양양-김포 간 제주항공 취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