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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위원장 간사,예결위 국회의원 직접 방문 면담
최문순 강원지사는 년초 제시한 도민들과 약속한 2015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5조 7천억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23일 정부가 2015년도 정부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우리도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예산 증액 및 반영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님들을 비롯한 각 상임위 위원장, 간사, 예산위원 등을 직접 방문 면담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문순 지사는 지난 9월 30일지역구 국회의원 이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진태 의원 및 이춘석 예결위 간사,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 진영 안정행정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위원장 면담을 시작으로, 10월 31일, 김정삼 행정부지사는 이재오, 안효대, 조원진 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관을 만나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문순 지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에결위 간사 이학재 의원을 비롯한 여야 예결위원 11명을 만나고 오는 5일에는 김동철 산업통상위원장, 김우남 농해수위원장, 황진하 국방위원장, 박주선 동계특위원장 및 예결위원 등 14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우리도 현안과제에 대한 국회의 정부(안) 예산심사와 관련 협력을이끌어 낼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대표, 우윤근 원내대표 등 당지도부와의 회동을 통해, 강원도 핵심 현안과제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원주 전철,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및 진입도로 확충 등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예산 증액 및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도보좌진협의회를 개최, 도 핵심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 및 국회의결시까지 정치권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의회,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강보협, 시·군, 사회단체 등과 공조하여 국회 예산심의에서 도의 주요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이반드시 증액 및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총력을 다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5조 7천억원을 반드시 초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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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내년도 국비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