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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도 1급 사회공헌도 1급 요진건설산업’성금기탁
원주 요진건설산업(최은상 대표이사)은 24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분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2천만원의 기탁금 중 1천만 원은 원주시 소재 복지관 사회복지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고, 나머지 1천만원은 도내 저소득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에 지원되며 사회진출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을 위해 쓰여진다.
도내 건설업체 중 유일하게 시공능력평가에서 11년째 1급을 달성하고 있는 요진건설산업은 전국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호텔 건설은 물론, 품질관리기준이 엄격한 미군공사(FED)까지 수행하는 등 전국에서도 건설분야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최은상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요진건설산업은 해마다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기업사회공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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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2천만원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