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대 기자 = 강원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국비 공모 사업‘ICT융복합 창조마을 시범사업’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10개소 중 2개소(개소당 사업비 640백만원 국비 70%)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 2, 충북 1, 충남 1, 경북 1, 경남 1, 전북 1, 전남 2, 제주 1 이다.
창조마을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촌의 교육, 의료, 복지 등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고 관광, 유통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정보 통신 기술(Info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창조마을 모델이 확산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농식품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선군 보안 CCTV 설치로 관광객 안전 모니터링, 화재 감시 및 무선마을방송 시스템 설치 등 화천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방과 후 학습, 토마토 시설원예 자동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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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ICT융복합 창조마을’시범사업 2개소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