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강원도 삼척 미로면 활기리 이정표와 노인정에서 청소년 세대에 "부모 공경심은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과 공동체 사회안에서 바르게 살아가며 봉사 하는 책임의식으로 이어진다"며 전통적인 효 사상을 시대에 맞게 되살리는 바른 효 (孝)정신 실천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65세 이상 노인중 에서 사별,이혼 등으로 배우자가 없는 독거노인도 100만 명에 이르고 "노인 절반이 아직도 생활비용 을 스스로 벌어야 하는 실정에다 ‘고독사’도 늘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활빈단은 중·장년 세대도 스스로 노후 에 대비하고 "절대 빈곤층 노인들에겐 국가 부양지원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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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삼척 활기리에서 어버이날 효(孝)실천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