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ㅣ강원도는 도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계 헌혈자의 날 오는 14일 맞아 강원혈액원과 함께 도지사와 헌혈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헌혈 릴레이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김진태 지사, 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도 김선배 회장, 혈액원 엄재용 원장, 봉사회 엄기인 회장, 김용래 도의원,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박재우 계획지원부장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선포식은 같이 하는 헌혈, 가치 있는 헌혈」이라는 슬로건 공유, 도지사 및 도청직원의 헌혈 참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오는 14일부터는 18개 시군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동참하여 도민과 지자체 직원 및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2024년 헌혈자의 날 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도는 지난 1일 비축헌혈에 동참하니, 많은 분들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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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길 헌혈,헌혈 동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