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 당선자 가 충북자치연대가 중장하고나선 정치자금법 위반 대한 주장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귀추가 되고 있다.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5.31지방선거충북연대)가 당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였던 본인에게 정치자금에관한관한법률위반”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며, 본인은 이에 답변을 한 바 있다.
본인은 검찰조사에서 신경식 의원으로부터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가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으며, 이러한 사실은 검찰조서에도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공소장 기록만으로 본인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충북자치시민연대회의가 주장하고 나선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취임을 앞두고 있는 당선자에게 취임후 모든 도정에 대한 강력한 불신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까지 언급하고 나선 것은 충북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이다. 충북자치시민연대회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당부했다.
정우택 당선자 정치자금법 위반 주장 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