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정북도지사 김진호 예비후보는 7일 속리산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충북에는 전국에 뒤지지 않는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3개의 국립공원이 있음에도 관광충북이 요원하다고 지적”하면서 문화관광산업’의 전반적인 정책을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북이 한국을 넘어 세계중심으로, 경제충북과 문화충북을 이룩하기 위한 ‘충북발전4개년계획의 당위성을 강조”하며,차질 없는 추진을 공약했다.
또 “충북발전4개년계획의 중심은 충북을 문화관광-생태환경벨트로 구축하여 색깔 있는 충북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충북발전4개년계획’이 충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확신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충북을 ‘한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하자 모든 예비 후보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충북을 ‘관광문화벨트’로 관광충북을 선언하자 충북도가 충북을 12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묶어 차별화된 관광개발을 하겠다고 동참하였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언에서 김진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의 중심, 충북 만들기에 모든 후보들이 동참하고, 충북도가 동참하는 것을 매우 환영하며, 도민과 함께 외자유치와 민간투자로 충북을 변화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한나라당 충북도지사 김진호예비후보의 충북발전4개년계획 의 전문.
- 충북의 남부권에서 북부권을 하나로 연결된 문화관광산업벨트를 만든다.
- 남부권은 세계문명/세계가옥/세계영화관광단지로 속리산관광권과 연관시켜 세계관광 충북을 만든다.
- 중부권은 문자/레저/휴양단지로 복합레저 충북을 만든다.
- 북부권은 월악산관광권과 연관시켜 한국역사관광 충북을 만들고, 소백산관광권과 연관시켜 한국역사체험단지를 조성시켜 한국역사관광 충북을 만든다.
- 고학력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창업센터를 운영하겠다.
- 주민자치센터에 영유아보육시설을 만들어 일하는 여성의 유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고령여성들에게 작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겠다.
- 기초자치단체별로 천차만별인 영유아지원방안을 통합하여 실질적인 영유아지원방안을 도정차원에서 강구하겠다.
한나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김진호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