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정신”을 앞세워 후보등록 첫날 헌열로 실천 보여준 한나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남상우 씨...
청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첫날인 각 정당의 후보들이 사무실을 개소식을 하는 등 바뿐 선거준비체계로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11시 충대 중문 헌혈의집을 찾은 한나라당 예비후보 남상우 씨가 수행원 김준우 씨와 함께 헌열 에 참여해 흐믓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헌열을 마친 남상우 씨는 시장당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헌열을 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의 “피 한 방울”이 여러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당선결과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헌열에 참여하겠다면서 시민을 위해 어려운 사람들,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청주 시장을 향한 발걸음을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남다른 마음으로 시장선거에 돌입하고 있는 남상우 씨는 관선시대인 1991년 대전 유성구 구청장으로 재임할 때 불우소녀 가장6명을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채 하여 채용된 불우소녀 당시18세 이소영 양으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이 고마음을 보답하는 뜻에서의 자신보다 더 어려운 불우 이웃을 돕겠다는 편지를 보내와 지방일간지에 미담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자신이 청주시장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남상우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