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원구)는 경찰서 명칭이 3.1자로 서부경찰서에서 (청주흥덕경찰서)로 변경됨에 따라 2일 오전 10시께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관 100여명과 경우회장등 경찰협력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청주흥덕경찰서 관서기 게양식과 경찰서 명칭 공모에 응모한 일반인 이각희(32)등 6명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 전달 하고 비하교회 김신식 목사와, 불교회관 임경재 스님의 명칭변경을 계기로 더욱더 흥덕경찰의 발전과 평안함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서 경찰서 정문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2부 행사로 참석 내빈과 다과회를 가졌다
한편 이원구 경찰서장은 식장에서 인사말로 치안공급자인 경찰편의 위주로 확정되어 25년간 사용하던 청주서부경찰서 명칭를 치안수요자인 주민편의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객지향적 치안서비스 제공하고자 청주흥덕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며 오늘의 현판식은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표인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봉사의 품질을 높이고 완벽함 지역치안을 확보하는 새로운 계기로 만들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주흥덕경찰서 현판식 제막식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