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쌀은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8도의 명품 쌀로 선정되고 청와대의 설 선물용으로 500그램짜리 1만6천개를 납품한데 이어 서울 신촌 및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직원들에게 줄 설 선물용으로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2천2백1십만원의 예산으로 직원들에게 청원생명쌀 5킬로그램짜리 1천7백여 포대를 구입해 설 선물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WTO, FTA, DDA 등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의거수입쌀 시중판매를 앞두고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 농업, 농촌을 살리고 우리 부모 형제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쌀만 만들면 언제든지 경쟁력이 있음을 알리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쌀을 우리 쌀 소비촉진 차원에서 선물용으로 쌀을 선택했고 특히 요즘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는 청원생명쌀을 선택하게 됐다고”밝혔다.
이번 선물용으로 하는 청원생명쌀은 씻지 않고 물만 부어 요리할 수 있도록 하고 완전미율이 95%이상으로 완전무결한 특미의 쌀이다.
지난해 청원군에서는 1킬로그램짜리 3개와 150그램짜리 2개를 넣어 전국 최초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추석 때 선물용으로 출시해 인기를 독차지 한바 있다.
청원생명쌀의 특징은 언제나 햅쌀 맛으로 특미 기준의 쌀만 출하하는 시스템으로 관리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급부상 쌀로, 각 기관단체 등에서 선물용으로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청원생명쌀은 경사 시 축의금 대신 선물로 보낼 수도 있어 색다른 축하로 받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사문화를 새로이 바꾸고 있다.
청원군은 쌀에 대한 다양한 판매방법으로 이제는 주는 이, 받는 이, 모두의 기분이 두 배가 되고 수입쌀에 개방에 따른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 선물용 청원생명쌀 인기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