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소제 (가칭) 국민중심당은 지난 8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위원장 차주영) 은 심대평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전 자민련 충북도당 위원장 최현호 등 주요관계자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 국민중심당 관계자는 국민을 중심으로 태어난 우리 국민당은 새로운 정치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충북도민이 앞장서야 가능하다“며 국민중심당이 충북의 정서를 이해하고 자존심을 살려줄 유일한 정당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당준비위원으로 활동할 주요인사인 신대식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노철 전 도의원, 홍익표 전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최현호 전 자민련 도당위원장 등이 적극 참여해 충북도민에 지지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했다.
현판식이 끝나고 본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차주영 창당준비위원장은 창당을 하기 전까지 준비위원장으로서의 직분을 충실이 이행하고 선출되는 충북도당 위원장을 위주로 오는 5월 선거에 승리를 위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차주영 위원장은 주변에서는 우리 국민중심당이 지역정당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그것은 절대 아니다. 라며 다른 정당에서 하지 못하고 있는 분권형 정당으로 새로운 정치에 돌입 다른 당처럼 중앙당이 공천을 좌지우지 하는 구태를 벗어나 지구당에서 후보를 선정 선거에 내보내는 등 지구당이 중앙당 “절대권력”에 끌려가는 사례가 없이 지구당 자의에 맡기는 정책을 해나가 새로운 정당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기위해 충북지역 내에 훌륭한 인재를 선정하여 후보를 내 도민들에 지지를 받을 것 이라고 했다.
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본격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