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청소과(과장 김충제)씨가 청주권 광역 소각장 건립 착공을 위한 공사 입찰 공고 의뢰 등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충제 과장은 지난 2004년 부터 청소과 업무를 담당하며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준공, 정상가동해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했으며, 마을 회관 신축 등 청주권 광역매립장 주변마을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청주권 광역 소각장 건립에 있어 반대 입장을 보인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지난2005년 한 해 동안 150여 차례 걸쳐 해당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소각장 관련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위하여 노력 한 결과 소각장 건립으로 인한 사업이 순조롭게 완료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으로서 최고의 영광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청주시청 김충제씨 대통령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