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희망2006, 이웃사랑캠페인”을 펼쳐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에 앞장선다.
도 공동모금회에서는 그 동안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배분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 1,965백만원을 모금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도에 따르면 올해도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통한 기부문화 정착 유도, 모금활동에 각계각층의 참여 폭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1일부터 톨게이트모금을 시작으로 언론사모금, 시 군순회모금(5일-23일) 전화모금 등 방법으로 2,130백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친 예정이다.
한편, 이웃돕기 모금활동에 대한 시작을 알려 범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일 오후1시 청주시 상당공원 광장에서 (희망2006,이웃사랑캠페인) 출범식을 갖졌다.
충북도 이원종지사는 지난 11월중 성공리에 종료된 경로당유류보내기 성금모금의 열기가 (희망2006, 이웃사랑 캠페인) 에 확산되어 기부자에게 나눔의 기쁨을, 받는 이에게 행복의 기쁨을 주는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북도 희망2006 이웃돕기성금 모금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