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최석민)은 지난 10월 1일 부터 11월 15일 까지(46일간) 단풍 행락 철을 맞아 행락질서 지도 및 단속을 병행추진 하여 도내 주요 행락지인 제천 월악산, 속리산 등 3개소에 임시 치안센타를 설치 운영 특별순찰 실시했다.
단풍기 행락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행락지에서의 질서 확립을 위해 월악산 등 3개소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질서 지키기 켐페인을 실시하고, 이 기간중 경찰관 1,298명을 동원 단풍기 행락지 민원 3,666건을 처리 하고 행락지에서의 질서문란행위자 3,022명은 현지 계도하고 지속적으로 충북경찰청에서는 도내 관광지등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하여 홍보활동과 단속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행락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도내관광지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지역 배움터 지킴 이 운영으로 학교폭력 방지에 적극 노력하는 경찰과 교육청에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충북경찰청은 충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자살사건이 사회문제화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교육청과 협의, 충주지역(충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배움터지킴이 2명을 추가로 선정 운영키로 했다.
현제 도내에서는 청주. 제천지역에 3개교(청주농업고등학교, 제천의림고등학교, 청주원평중학교)가 올 11월 1일 부터 시범운영 하고 학생들로부터 큰호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충주여고생 자살사건과 관련 충주지역의 학교폭력에대한 심각성을 반영,추가선정, 하게 됐다.
이번 충주지역의 배움터지킴이가 운영됨으로 인해 메두사 등 학생들 사이의 유사불량서클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접근이 예상되며,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지역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소년선도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여고생 자살로 인해 동요되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어 마음놓고학교,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풍기 행락질서 확립 추진결과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