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10.31 간부회의에서 최근 쌀협상 국회비준 반대와 벼수매제 부활을 주장하는 농민단체의 시위와 관련하여 농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헤아려 계속적인 대화를 갖는 등 농민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찾아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을 농정국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오늘 열리는 혁신토론회를 계기로 국내외 출장, 특히 해외출장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비록 작은 선물일지라도 일체의 선물을 하지 말 것”을 주문하면서,나부터 솔선 실천하겠다”며선물 안하기운동 을 전개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앞으로 전개될 경로당 유류보내기운동과 관련 어려운 경로당 지원을 위하여 매우 훌륭한 운동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간 지나친 경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원종 충북도지사 간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