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발전을 실현하고 남녀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0회 여성주간을 맞아“행복한 가족! 대한민국의 힘입니다”의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시는 오는 7월1일부터 7일까지 제10회 여성주간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위해 건강가정 육성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지은희 前여성부장관의 한국의 여성 정책 방향 특강을 비롯해 주부 시낭송 대회, 여성미술제「오늘의 여성과 가족」,여성정치 세력화를 위한 토론회, 자녀와 함께 부르는 노래, 양성평등 교육 등다양한 행사를 열어 여성의 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먼저 7월1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오늘의 여성과 가족’이라는 테마로 여성미술제를 개최하고 전시한다.
이어 3일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자녀와 함께 부르는 노래’를 열어 가족의 화합된 분위기 연출속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일에는 제10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평등부부 시상을 비롯해 여성발전 유공단체 및 개인 표창, 직지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여성과의 한마당잔치를 열어 참여형 행사로 이끌어 갈 방침이다.
이밖에 6일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으며, 8일 시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시관계자는“모든영역에서 남녀가 평등해야 하며, 이번 여성주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평등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10회 여성주간 행사 다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