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예방 및 행정서비스 활동은 농촌지역의 전기 가스 보일러 등이 노후화되고 노인들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재난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2개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 봉사반을 편성, 현장을 방문 무료봉사 및 서비스 활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봉사반은 6개 분야 41명으로 편성(전기 가스 보일러,농기계,가전제품,이 미용 등)하여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10월경 실시 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11개 시군의 1-2개 마을씩을 선정하여 농촌주택의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는 물론 농기계와 가전제품 수리 및 이 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99년부터 지난해 10월 까지 13회에 걸쳐 437개 마을에 대하여 10,742가구을 점검하여 115,397점을 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재난 및 행정서비스 활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