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인물인 한국가정교훈문화연구원 (원장 문홍전 50)씨 는 11일 가훈’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가훈’을 정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 중심 없는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왔다면서 자신의 작은 노력이 각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국을 돌며 가훈 전시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청주에서만도 2회째 전시회를 가지며 필요를 요하는 시민들에게 가훈을 정하여 지어주고 있어 전시회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家訓” 이란 우리의 가정에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문 원장은 그 옛날 우리조상들은 한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그 가정에 맞는 적절한 가훈을 정해놓고 자녀들의 교육을 시켜 왔기 때문에 우리들의 가슴에는 항상 부모님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孝의 근
본” 이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핵가족 시대가되면서부터 부모들은 영어 수학 등 현대교육에만 지우 쳐 자녀들에게 孝의근본을 잊게 하고 있다면서 각 가정마다 家訓 을 정하여 자녀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家訓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는 문 원장은 지난 96년 한국가정교훈연구원이란 단체를 설립하여 6년의 기간을 봉사해온 뒤 지난 2001년 서울특별시에다 비영리민간 단체로 등록하고부터는 전국 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시청, 구청, 민원실로비에다 家訓작품 등을 전시해 놓고 봉사차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문 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가훈보급중앙회는 회원 300여명이 내는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목적인 따라 조상의 훌륭한 가정교훈을 조사 연구하여 현대인을 위한 가훈으로 정립하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이 화목하게 되고 가정 성원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진 가족이 되도록 기여하여 궁국적으로 건전한 사회가 되도록 일익을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활동해온 결과 각계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없이 받아왔다.
그동안 문 원장은 한국민속예술원 한국가훈협회장, 한 가정 한 가훈 갖기 운동추진 위원장 을 비롯하여 많은 사회 활동을 해나오고 있다.
家訓” 은 가정 마다 필요하다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