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의 명절 구정(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운행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는 증평군청직원들과 민간단체회원들이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5일 오후 증평IC에서 2008년 구정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에서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민관민이 합심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증평군청공무원을 비롯해 도로공사증평영업소, 바르게살기협의회, 해병전우회 등 40여명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안전운전전단지와 졸음을 방지하는 사탕,사무용 볼펜”등을 나누어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증평영업소(소장 이국주)는 남녀직원25명도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친절한 웃음으로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귀성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는 한편 평소보다 많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세로 이 시행되고 있는 하이페스 통과차량들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시 신속한 처리와 친절로 귀성객들에게 서비스를 전개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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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IC교통안전캠페인 군청과 민간단체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