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에 근무하는 천주교신자 모임 37사단 천주교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증평군청에 천주교신자 모임 대건회(회장 이혁훈(문화체육홍보과))는 지난 17일 오전 향토사단인 37사단 성당을 방문해 위문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37사단 내에 위치한 ‘충용 103위 성인성당(주임신부 박재우베드로)’을 찾은 10여명의 대건회 회원은 장병들과 함께 미사를 함께 봉헌하고,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초코파이 20상자(1920개)와 콜라 10상자(300개)를 각각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
증평군청 대건회는 출장소시절인 1993년 결성되어 그동안 지역 내 성당건립기금 후원과 불우이웃돕기 및 장애 및 노인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2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7사단 장병위문 한 증평군청 천주교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