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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사무관등 4명 대통령.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충북도는 29일 건설교통부가 2007년도 개별공시지가 추진과 관련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 받고, 충북도 토지정보팀 김길환씨(행정5급, 55)가 대통령표창, 충주시 이은섭(행정7급, 38)씨청원군 이화영(행정6급, 48)씨 증평군 강대익(시설7급, 35)씨가 건설교통부장관표창을 3월 직원조회시 받는다.
도는 이번 종합 평가에서 개별공시지가 주민 참여제 시행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처리결과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 시행,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시 위성영상 활용’ 등 민원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는 지난 2003, 2004년도 우수기관 및 2005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이번에 다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대한 기관장 관심제고,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제도발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시 도를 대상으로 매년 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기관 유공자 포상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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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개별공시지가업무 전국 우수기관 표창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