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지역 문화재 보호 역량강화 및 자원봉사 활동요령 전수
충북도는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교육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도와 문화재청은 민간의 자율적 문화재보호 자원봉사활동인 「1문화재1지킴이 운동」을 정착하여 지역의 문화재보존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2008년도「1문화재1지킴이운동」교육”을 오는 22일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250명으로 도내 문화재지킴이 개인 및 단체, 20여개 문화재관련 시민단체, 각급학교 문화재담당교사 및 동아리회원, 도내 향토사학자 및 문화유산해설사, 문화재담당 공무원 등 이다.
관심 있는 도민의 참여를 위하여 선착순 80명에 한해 도청 문화정책과(220-4636)에서 3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신청자에 한해 교육참가비는 3,000원부터 20,000원이고 문화재 참고자료 등이 지급 되므로 반드시 교육 참가신청을 하여야 한다.
교육내용은 문화재보호법·국민신탁의 이해(50분), 문화재지킴이 운동 소개 및 활동요령(50분), 초빙강사로 (사)화성연구회 김동훈 부이사장의 「수원화성의 보전운동사례」(50분)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교육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문화재 보호 역량강화와 문화재에 대한 기초지식 및 자원봉사활동 요령의 전수를 통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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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1문화재1지킴이운동 교육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