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소양 교육
충북도가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21C 청풍아카데미 강연회가 회를 거듭하면서 도청공무원들의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도청회의실서 오후 4시부터 열리는 강연회에는 국내외 유명강사들의 강의를 듣기위해 모여드는 직원들과 인근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로 자리가 부족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오는 6일로 82회를 맞이하는 강연회에서는 KT충북본부 CV(고객가치)컨설턴트 정혜경 강사를 초청 충북도가 도민 감동의 초일류 상상도정을 목표로 역점 추진하는 ‘전화 친절히 받는 직장 만들기’에 대하여 강연한다.
또, 13일에는 최근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안휘준 위원장이 한국화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특징과 변천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20일에는 W-insight 김미경 대표가 양성평등사회의 새로운 여성지도자상을 주제로 ‘꿈을 가진 자는 늙지 않는다.’를, 27일에는 조직사회의 윤활유이며 성공한 사람들의 필요충분조건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의용 교수가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한다.
한편, 충북도는 1998년도부터 격주, 또는 격월로 시행해 오던 21C 청풍아카데미 강연회를 확대 운영하여 시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새로운 지식습득의 기회로 활용하라는 정지사의 지시에 따라 금년 1월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21C청풍아카데미는 도민들을 위한 열린 강연회로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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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열린강의 21c청풍 아카데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