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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 수칙 준수하여 봄철 전염병 예방 철저
충북도는 11일 개학과 함께 발생하기 쉬운 감기,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유행성눈병, 수인성 전염병 등 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예절, 기침예절의 개인위생 수칙을 각급학교에 전파했다.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면 봄철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에 좋은 습관을 갖도록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과 필수 예방접종 등을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손씻기예절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며,기침예절 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 또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예절을 지키는 것이다.
신학기에 주의해야할 전염병과 예방방법으로는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예방으로는 손씻기 예절과 기침예절을 지키며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섭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가질 것과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와 수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예방을 하고 유행성이하선염에 걸린 경우에는 전파방지를 위해 발열초기부터 해열 후 9일까지 가정에서 안정가료할 것과 수두는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수포가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않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 눈병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수건 등은 개인물품을 사용하여 예방을 하며 수인성 전염병은 끊인 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만 섭취하고, 충분히 가열된 음식만을 섭취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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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예절등 개인 위생수칙 각급 학교에 전파
